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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골산
글쓴이 : 관리자  (112.♡.67.38) 날짜 : 2010-10-19 (화) 13:24 조회 : 2059






해발 193m에 불과하지만 금골산은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로 우뚝 솟은 기이한 산이다. 금골산은 정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조각가가 일일이 예술작품을 조각해 놓은 것 같다. 수십 길 절벽에는 층층바위를 이룬 곳 구멍이 숭숭 뚫린 곳이 있는가 하면 보는 방향에 따라 사람으로 또는 짐승으로 연상케 하는 기암괴석들이 산 전체를 수 놓고 있다. 여기다가 황색, 흑색, 백색, 회색 등 기암마다 색깔을 달리하고 있어 그 아름다움이 빼어나기 그지 없어 예부터 ‘진도의 금강(金剛)’이라고 불리어 오고 있다. 산자락에는 산의 규모에 비하면 해묵은 천년고찰 해원사(海院寺) 또는 해언사로 불리는 절이 있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. 높이 4.5m인 이 석탑은 석질은 별로 단단하지 않지만 보물로 지정된 이유는 고려 후기 작품이면서도 정읍 은선리에 있는 삼층석탑과 거의 같은 백제탑의 양식이 가미되어 있기 때문이다. 지금의 해언사(태고종 소속)는 한동안 금골사(金骨寺)로 불리어 온 절이었는데 주지인 지수(智洙) 스님이 옛날 이름을 되찾는다는 의미에서 4년 전 개칭했다. 해언사는 옛날 도선국사가 3천 8백 군데의 사찰을 정할 때 그중 한 곳으로 정한 곳이라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. 해언사 위 수십길 절벽 위 자연석굴 속에 있는 마애불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도 전해진다. 이굴속에는 늙은 스님과 상좌 한 사람이 살았는데 바위구멍에서 매일 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쌀만 나왔고 식객이 더 늘더라도 절대 욕심을 버리고 그 나온 쌀만으로 먹고 살아야 된다는 불문율이 있었다. 그런데 어느날 의외로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두 사람분 쌀만 가지고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없게 됐다. 그래서 늙은 중이 화를 내며 ‘이놈의 구멍은 인정사정도 없더란 말이냐’하면서 더 많은 쌀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쌀구멍을 쑤셨다. 그러나 쌀은 더 나오지 않고 홧김에 쑤신 구멍만 망가지고 그 이후로는 구멍에서 한 톨의 쌀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. 그 후 놀라움과 후회에 잠긴 노승은 상좌와 함께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는 이곳을 떠나고 말았다는 얘기가 그것이다. 이 굴속에 양각되어 있는 마애여래좌상 가슴 아래 움푹 패인 사각형 구멍이 바로 전설속의 쌀구멍이다. 지수 스님에 의하면 6.25 때에는 순경 3형제가 인민군에게 잡혀와 총살을 당했는데 세 사람 모두 총알이 빗나가 살아남았을 정도로 이 산은 영험함이 있는 산이라고 한다.

◆ 코스가이드 금골리에서 금골산으로 찾아드는 길은 시종 오른쪽으로 산 전경이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에 간단하다. 금골주유소에서 진도읍쪽으로 100m 거리인 삼거리에 다다른 다음 삼거리에서 오른쪽 천수답 사잇길로 150m쯤 더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꺽여 금골산을 마주보며 들어가는 더욱 좁은 길이 나온다. 좁은 길을 따라 500m 거리에 이르면 30여 평의 마당이 있는데 여기까지 승용차가 들어갈 수 있다. 마당에서 폭 3m쯤 되는 콘크리트 포장길은 5~6분 거리인 해언사 마당까지 이어진다. 해언사 마당에서 서쪽 요사채를 지나면 오른쪽 급경사 사면을 오르는 산길이 있다. 이 급경사 산길을 올라가면 왼쪽 아래로 덕병리 앞 바다가 보이는 사면길로 이어진다. 경사진 바위를 가로지는 사면길로 200m 거리에 이르면 길은 오른쪽 바윗길을 올라 주능선에 닿는다. 해언사에서 주능선까지는 10분이 조금 더 걸린다. 주능선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10분 쯤 올라가면 해언사 지붕이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는 정상이다. 정상에서 해언사 지붕을 내려다 보며 오른쪽 절벽을 내려가는 바윗길이 있다. 추락방지를 위해 쇠난간이 설치되어 있는 바윗길로 8~9분 가량 내려가면 석굴에 닿는다. 남향인 석굴 벽면에는 높이 3m 폭 2.5m 넓이로 마애불이 조각되어 있다. 임진왜란 때 명량대첩지인 울돌목과 벽파진 일원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. 걸어다닐 수 있는 산길은 마애불에서 끝나기 때문에 하산은 다시 정상으로 기어오른 다음 올라갔던 코스를 되집어 해언사로 내려와야 한다. 정상에서 동쪽 사리암으로 내려가는 암릉길이 있지만 매우 위험하므로 가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.

담당부서 : 문화관광과    관광안내 : ☎ 061-544-0151  최종수정일 :  2009.08.14 
 
자료-http://tour.jindo.go.kr/sub.php?pid=TJ02011100

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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